"장애인 일자리 발굴 기여"…장애인 고용촉진대회 개최
파이낸셜뉴스
2026.04.15 14:00
수정 : 2026.04.15 14:00기사원문
올해 36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4월 장애인 고용촉진 강조기간을 맞아 마련됐다.
장애인 고용 기여 사업주, 장애인 근로자, 업무 유공자를 시상하고 관련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서다.
김만석 태건비에프 대표는 철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태건비에프는 가설자재 생산조립 등 제조업 기반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평가받았다. 장애 특성을 고려한 공정·직무 세분화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같은 생산공정에 참여하는 상생의 일자리를 발굴·확대했다는 평가다.
산업포장은 효성ITX의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행복두드리미에서 사내카페 매장관리자로 근무 중인 김금재 대리에게 돌아갔다. 중증 청각장애인인 김 대리는 10년 간 근무를 통해 현재 매장경영·인력관리 관리자로 성장하는 등 여성 장애인의 성공적 이상향을 제시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권창준 노동부 차관은 "장애인 고용은 우리 사회가 더 넓어지는 과정"이라며 "정부는 장애인의 직무역량을 강화해 더 많은 곳에서 일하고 더 오래 성장하게 하며, 기업은 더 나은 장애인 일자리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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