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경찰청과 전자통신금융사기·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 지원 나서
파이낸셜뉴스
2026.04.15 13:45
수정 : 2026.04.15 13:51기사원문
KB금융과 경찰청은 우선 금융사기 예방과 피해 회복 지원에 나선다. 금융사기 예방 콘텐츠를 공동 제작해 대국민 전파를 확대하기로 했다.
해당 콘텐츠는 투자리딩방, 메신저 사칭, 로맨스 스캠 등으로 수법이 빠르게 진화하는 흐름을 반영해 상황별 행동 요령과 판단 기준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고령운전자를 위한 안전지원 사업도 병행한다. KB금융과 경찰청은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 지원을 통해 고령운전자의 이동 안전성을 높일 계획이다. 전국 19개 운전면허시험장에 도입된 운전능력진단시스템과 연계해 장치 설치를 지원한다. 해당 시스템은 고위험 운전자 조건부 운전면허 제도 마련을 위해 시범 운영 중이며,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희망자에게 장치를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페달 오조작에 따른 급발진·과속 위험을 구조적으로 줄여 고령운전자의 사고 가능성을 낮추고, 사회 전반의 교통안전 수준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KB금융 관계자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 안전망 구축에 힘을 보태고 금융의 사회적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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