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서 대규모 국제 기후에너지 행사 열린다.. '녹색대전환 국제주간'

파이낸셜뉴스       2026.04.15 13:51   수정 : 2026.04.15 13:5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4월 20일부터 25일까지 전남 여수 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녹색대전환 국제주간'을 개최한다.

15일 기후부에 따르면 녹색대전환 국제주간은 국내에서 최초로 열리는 '제3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기후주간' 및 '2026년 기후변화주간'과 연계해 진행되는 대규모 국제 기후·에너지 행사다.

이 기간동안 고위급 에너지전환 정책 대화를 포함한 개회식, 인공지능시대 에너지 전략 대화, 녹색분류체계와 전환금융 토론회(포럼) 등 다양한 주제별 논의와 다채로운 체험형 행사 및 전시 등이 열린다.

이번 행사의 공식 주제는 '녹색대전환, 모두의 성장의 길(Green Transformation: A Path to Prosperity for All)'이다.
녹색대전환은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동시에 실현하기 위해 산업과 경제 구조 전반을 혁신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기후변화와 에너지 안보 위기 속에서 녹색대전환을 통해 모두의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은 "기후·에너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국제사회가 함께 해법을 모색하고 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이번 녹색대전환 국제주간이 국제사회의 녹색대전환을 가속화하고, 모두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협력을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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