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지속가능금융 구현한다...밸류업전략위원회 출범

파이낸셜뉴스       2026.04.15 16:34   수정 : 2026.04.15 16:2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BNK금융그룹은 15일 'BNK 밸류업전략위원회'를 출범하고, 경영혁신과 지배구조 혁신을 바탕으로 기업가치 제고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BNK 밸류업전략위원회는 그룹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설계됐다.

위원회는 △이사회 운영 선진화 △경영 의사결정의 투명성 강화 △컴플라이언스 체계 고도화 등을 핵심 과제로 삼고 그룹의 신뢰도 제고에 나선다. 수익성과 자본효율성 제고, 합리적 자본정책 수립, 주주가치 향상 방안도 고민할 예정이다. 또한 생산적금융 확대와 산업금융 지원 강화 방안도 함께 검토할 계획이다.

BNK금융은 이번 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지배구조 개편과 재무성과 개선을 함께 추진해 시장과 고객, 주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낸다는 방침이다. 동시에 지역 산업과 실물경제 성장을 뒷받침하는 금융 본연의 역할을 강화해 기업가치 제고로 이어지는 지속가능한 밸류업 구조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위원장에는 김광수 전 은행연합회장이 선임됐다. 김 위원장은 "불필요한 비용은 과감히 줄이고 미래 성장에 대한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BNK의 기업가치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BNK금융그룹은 앞으로 밸류업전략위원회를 정례적으로 운영하며 주요 과제를 구체화하고, 실행 가능성과 현장 체감도를 높인 개선방안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chord@fnnews.com 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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