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사고' 고등학생이 350만원에 에쿠스 구매한 방법 '경악'
파이낸셜뉴스
2026.04.16 04:20
수정 : 2026.04.16 04:2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부산의 한 고등학생이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승용차를 구매, 무면허 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15일 부산 금정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월7일 오전 3시 30분께 금정구에서 진로 변경을 하던 에쿠스 차량이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이들은 과속을 하며 차선을 넘나들고 부모 차량이나 오토바이를 운전하는 일행들과 경주를 벌였다.
해당 차량은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350만 원에 구매한 것으로, 따로 신분증이나 면허 확인을 하지 않는다는 점을 노린 것으로 전해졌다.
차량 등록은 20대 지인의 명의를 빌려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구체적 사안을 조사 중이다.
gaa1003@fnnews.com 안가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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