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모터스 MINI, '2026 슈퍼레이스 GTA 클래스' 첫 출전..."레이싱 헤리티지 입증"

파이낸셜뉴스       2026.04.16 10:17   수정 : 2026.04.16 10:05기사원문
GTA 클래스 MINI JCW 최초 출전
한정판 '1965 빅토리 에디션' 전시

[파이낸셜뉴스] MINI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는 이달 18~19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2026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에 MINI JCW 차량으로 GTA 클래스에 출전한다고 16일 밝혔다.

GTA 클래스는 국내 대표 투어링카 레이스다. MINI JCW 차량이 해당 클래스에 출전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

코오롱 모터스는 이레인모터스포트와의 협업을 통해 3도어 JCW 내연기관 모델을 레이스 규정에 맞게 개조했으며, 드라이버 김민상 선수가 출전한다.

MINI는 1964~1967년 몬테카를로 랠리에서 3회 우승을 차지하며 모터스포츠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 코오롱 모터스는 이번 슈퍼레이스 출전을 통해 JCW가 지닌 레이싱 헤리티지를 국내 서킷에서 직접 선보이며, 전국 1위 MINI 딜러사로서 차별화된 브랜드 마케팅을 전개한다.

코오롱 모터스는 이번 개막전 현장에서 'MINI 팬존(FAN ZONE)'을 운영한다. 올해 3월 출시된 한정판 'MINI 1965 빅토리 에디션'을 국내 최초로 전시하고, MINI JCW 최초의 순수전기 모델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빅토리 에디션은 1965년 몬테카를로 랠리 우승 차량에서 영감을 받아 칠리 레드 차체와 화이트 루프의 컬러 조합에 우승 넘버 '52' 그래픽을 적용한 모델로 국내 75대 한정 판매된다. MINI 코오롱 모터스 온라인 채널을 통한 사전 티켓 초청 이벤트도 진행해 고객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코오롱모터스 관계자는 "MINI JCW의 레이싱 DNA를 국내 최고 권위의 모터스포츠 무대에서 직접 증명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며 "서킷 위의 경쟁뿐 아니라 현장에서의 고객 체험까지, MINI 브랜드의 퍼포먼스와 헤리티지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astcold@fnnews.com 김동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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