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신임 연구소장에 임석원 디렉터 임명
파이낸셜뉴스
2026.04.16 10:54
수정 : 2026.04.16 10:5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르노코리아가 중앙연구소인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RTK)를 이끌 신임 연구소장으로 임석원 디렉터를 임명했다고 16일 밝혔다.
임 신임 소장은 1993년 삼성항공에서 엔진 설계 업무로 경력을 시작한 이후 삼성자동차와 르노코리아를 거치며 30년 넘게 파워트레인 개발과 신차 프로젝트를 담당해 온 기술 전문가다. 2022년부터는 오로라 프로젝트를 이끄는 차량 총괄 엔지니어(CVE)로서 그랑 콜레오스와 필랑트의 출시에 기여했다.
르노코리아는 그룹의 새로운 중장기 전략 '퓨처레디(futuREady) 플랜' 아래 2029년까지 매년 한 대의 새로운 전동화 모델을 국내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2028년부터는 부산공장에서 차세대 전기차 생산을 시작하고, 개발 기간도 2년 이내로 줄인다는 목표다.
또 2027년 첫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을 출시하고 자율주행 고도화와 인공지능 기반 차량 전환을 추진하기 위해 연구 조직과 파트너사 간 협력 체계도 강화할 방침이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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