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절약·소비 절제 실천 확산 대구새마을회

파이낸셜뉴스       2026.04.16 11:05   수정 : 2026.04.16 11:05기사원문
중동 지역 분쟁 등으로 인한 고유가 상황 지속됨에 따라 추진
실천의지 다지는 퍼포먼스 진행해 눈길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대구새마을회가 국민 생활 속 에너지 절약 및 소비 절제 실천에 앞장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대구새마을회는 지난 15일 중구 공평네거리 일원에서 시 및 구·군 새마을지도자와 청년연대 회원 등 3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고물가·에너지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해 '비상경제 대응 에너지절약 실천 캠페인'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중동 지역 분쟁 등으로 인한 고유가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추진됐다.

대구새마을회 최영수 회장은 "이번 캠페인은 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실천운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면서 "특히 청년연대의 참여를 통해 에너지 절약 실천문화가 더 넓게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작은 실천이 모이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면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특히 청년연대가 함께 참여하여 캠페인 선언문을 선창하고, 참석자 전원이 에너지 절약 실천 약속문을 함께 외치며 실천 의지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참가자들은 △불필요한 전기 끄기 △오후 10시 이후 소등 △대중교통 이용 △장바구니 사용 △대기전력 차단 등 생활 속 실천 수칙을 시민들과 공유하며 참여를 유도했다.


또 '전기 OFF! 절약 ON!', '지금은 절약이 힘입니다!' 등의 구호를 외치며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시민들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한편 대구새마을회는 이번 시범 캠페인을 시작으로 구·군 단위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및 실천 챌린지 등을 통해 에너지 절약 생활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또 조직 중심의 생활 실천운동을 강화하고, 시민 참여형 에너지 절약 문화 정착에 앞장설 방침이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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