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보솜이' 유아 물티슈 리뉴얼 "피부 저자극"

파이낸셜뉴스       2026.04.16 13:04   수정 : 2026.04.16 13:0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깨끗한나라가 유아용품 브랜드 보솜이의 물티슈 전 제품을 리뉴얼하며 제품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기존 기저귀 중심으로 구축해온 보솜이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위생·케어 전반으로 확장하는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깨끗한나라는 16일 보솜이 유아 물티슈 라인업을 전면 개편하고 '프리미엄 케어', '데일리형', '저자극 안심' 등으로 세분화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영유아용품 시장에서 소비자들이 피부 타입과 사용 환경에 따라 제품을 선택하는 경향이 뚜렷해진 데 대응한 조치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선보인 제품은 △액션플레이 △펀앤플레이 △이지플레이 △13무 안심 등 4종이다. 프리미엄 케어 라인인 '액션플레이'는 엠보싱 원단과 아보카도 열매 추출물을 적용해 외출이나 이유식 후 등 오염이 많은 상황에서의 세정력을 강화했다. '펀앤플레이'는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사용 후 피부 보습 유지에 초점을 맞췄다.

데일리형 제품인 '이지플레이'는 80매 대용량 구성으로 실용성을 높였으며, '13무 안심'은 13가지 화학성분을 배제한 저자극 설계를 통해 민감한 피부를 고려했다. 전 제품은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하고 유해 성분 및 중금속 불검출 검증을 거쳤으며, 먹는 물 수준으로 관리된 정제수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리뉴얼은 깨끗한나라가 추진해온 품질 중심 경영과 프리미엄 생활용품 전략의 연장선에 있다.
깨끗한나라는 그간 위생용품 전반에서 원재료 안전성과 생산 공정 관리 강화를 지속해왔다.

최근에는 온라인 자사몰을 중심으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제품 체험 기회를 늘리는 등 D2C(직접판매) 전략도 강화하고 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이번 보솜이 물티슈 리뉴얼은 실제 사용 환경에서의 불편을 줄이고 제품 선택 기준을 명확히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유아용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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