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라우펜', 스코다 옥타비아에 '에스 핏2' 공급..."유럽 시장 본격 공략"

파이낸셜뉴스       2026.04.17 09:11   수정 : 2026.04.17 09:10기사원문
여름용 타이어 공급...안정적인 주행 성능 지원
제동 및 핸들링 성능 강화와 마일리지 향상

[파이낸셜뉴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만든 글로벌 브랜드 '라우펜'이 유럽 폭스바겐그룹 산하 브랜드 '스코다'의 대표 모델 뉴 옥타비아에 2세대 여름용 퍼포먼스 타이어 '에스 핏 2(S FIT2)'를 신차용 타이어(OET)로 공급한다.

에스 핏 2(S FIT2)는 글로벌 브랜드 라우펜의 2세대 여름용 퍼포먼스 타이어다. 옥타비아는 폭스바겐그룹의 모듈형 플랫폼 MQB를 기반으로 개발된 체코의 대표적인 자동차 브랜드 스코다의 핵심 차종이다.

유럽 시장에서의 꾸준한 수요를 이어가며 브랜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는 평가다.

한국타이어는 스코다와의 긴밀한 기술 협업을 바탕으로 뉴 옥타비아의 차량 특성과 요구 성능에 최적화한 타이어를 개발했다. 17인치 규격으로 공급되는 에스 핏2는 안정적인 주행 성능과 균형 잡힌 핸들링을 구현하며 완성차와의 협업을 통한 신차용 타이어 개발 역량을 입증했다.

아울러 에스 핏2는 유럽의 다양한 기후와 노면 환경을 고려해 개발됐다. 접지력과 배수 성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핸들링과 제동 성능을 확보했다.
기존 제품 대비 효율성과 마일리지(수명)도 균형 있게 개선했다.

이에 더해 최적화된 구조 설계를 바탕으로 고온의 아스팔트 노면에서도 안정적인 접지력을 유지하고, 주행 중 발생하는 진동과 소음을 줄여 쾌적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차세대 폴리머 컴파운드 적용으로 기존 대비 마일리지를 약 15% 향상시켰다.

eastcold@fnnews.com 김동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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