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건설기계, 글로벌 임직원과 생태계 지킨다
파이낸셜뉴스
2026.04.17 09:32
수정 : 2026.04.17 09:32기사원문
아시아·북미·유럽·아프리카 등 10개국 1300여명 참가
[파이낸셜뉴스] HD건설기계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전 세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봉사의 날'을 개최하고, 생태계 복원 및 생물 다양성 보전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글로벌 봉사의 날'은 HD건설기계와 HD현대사이트솔루션이 생태계 보전의 가치를 전하기 위해 2023년부터 지역사회와 펼쳐온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중국·인도·브라질·가나·체코 등 글로벌 10개국 임직원 1300여 명이 참여했다.
북한산 국립공원 우이령길 탐방로 배수로 정비, 경주 국립공원 자생종 식물 심기, 군산·인천 해변 내 해양 쓰레기 수거, 충북 음성군 소이면 가로숲길 나무 심기 등 전국 각 사업장 인근에서도 환경 보전 활동을 이어갔다.
글로벌 봉사의 날을 맞아 해외 사업장 임직원들도 각 지역에서 동참했다. 중국법인은 옌타이시(烟台市)의 '희망소학교'를 찾아 생물다양성 보호 교육을 진행하고, 푸산구(福山区) 내 국로사 풍경구 일대에서도 산림 보전 및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인도법인은 차칸(Chakan) 공장 인근 조류 서식지에서 새 모이통과 물그릇을 설치하고, 나무 주변 배수로를 정비했다. 브라질법인은 이타티아이아(Itatiaia) 국립공원 탐방로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시설물을 보수했다.
HD건설기계 관계자는 "지역 생태계를 보전하고 주변 공동체와 조화를 이루는 것은 기업이 실천해야 할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생태계 복원 및 생물 다양성 보전과 상생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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