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빗, 전사 AI 퍼스트 전환…채용 때 역량 평가

파이낸셜뉴스       2026.04.17 09:33   수정 : 2026.04.17 09:3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해 '인공지능(AI) 퍼스트' 조직으로 전환한다.

코빗은 주요 AI 도구를 전사에 도입하고 자체 AI 업무 플랫폼을 구축하는 한편, 채용 시 AI 활용 역량을 평가하겠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사내 시스템에 대한 접근성과 보안 환경을 고려해 이정우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직접 사내 AI 업무 플랫폼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구성원이 입력한 정보 등이 자동으로 플랫폼과 동기화돼 AI가 조직 전체의 맥락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코빗은 각종 보고서 작성과 이상거래감시(FDS)에 AI를 적용하고 있으며, AI를 활용한 뉴스 및 콘텐츠 생성 기능도 코빗 서비스에 탑재할 예정이다.

이 CTO는 "전 구성원의 AI 활용도를 핵심 평가 지표로 삼는 등 AI 중심의 조직 체질 개선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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