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드림, 장애인의 날 자선행사 성료…"문화·예술로 사회 참여 확대"

파이낸셜뉴스       2026.04.17 09:37   수정 : 2026.04.17 09:37기사원문
임직원 300명 참여…전시·공연 통해 장애인 역량 조명
티켓 수익 전액 기부…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



[파이낸셜뉴스] OCI그룹의 장애인표준사업장 OCI드림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개최한 자선행사를 통해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확산에 나섰다.

OCI드림은 지난 16일 서울 소공동 '콜리그'에서 진행한 장애인의 날 기념 자선행사 '다 함께 드림'을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콜리그'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료로서 함께 일하는 공간을 의미하는 이름으로, OCI드림이 지난해 2월 론칭한 건강식 카페 다이닝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다 함께 드림'은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고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 특히 이번 행사는 'Art & Culture'를 주제로 장애인이 주도하는 전시와 공연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행사장에는 총 7명의 작가 작품이 전시됐으며 김주희·김진숙·박민주 작가는 OCI드림의 비전 슬로건 '함께할 때 우리는 더욱 강해집니다'를 캘리그라피로 선보였다. 회화 작품 전시도 함께 진행되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공연 프로그램도 이어졌다. 장애인 클래식 연주단 'OCI드림앙상블'은 최근 신규 단원을 포함해 총 11명 규모로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쳤으며, 콘텐츠 크리에이터 김 한과 215 사운드시스템의 초청 공연도 진행됐다.


이번 행사 티켓 수익은 전액 장애인의 사회적 자립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기부금은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지현 OCI드림 대표는 "이번 자선행사를 통해 장애인 문화예술의 가치를 공유하고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무 개발을 통해 장애인의 사회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