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제주지사 후보에 위성곤…"제주 대전환 소명 받들겠다"(종합)
뉴스1
2026.04.18 19:40
수정 : 2026.04.18 19:40기사원문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8일 6·3 지방선거 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로 선출됐다.
소병훈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오후 6시 15분 여의도 당사에서 제주지사 결선 결과를 발표했다.
본경선은 두 의원 외 현역인 오영훈 제주지사까지 3파전이었으나 오 지사는 탈락했다.
위 의원은 제주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민선 4~6기 제주도의원을 거쳐 20대 총선부터 서귀포 지역구에서 내리 3선에 성공했다.
당 원내부대표, 원내정책수석부대표, 제주도당위원장,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 등을 역임했으며 22대 국회에서는 기후위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했다.
위 의원은 결선 결과발표 직후 페이스북에 "이재명 정부와 함께 제주 대전환을 만들라는 당원 동지 여러분의 준엄한 명령"이라며 "소명을 무겁게 받들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민생경제의 위기, 청년의 이탈, 관광과 1차산업의 어려움 등 우리 앞에 놓인 과제는 결코 가볍지 않다"며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치밀한 설계와 강력한 추진력으로 제주의 대전환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했다.
문 의원도 페이스북에 "도민과 당원 여러분의 선택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새로운 제주를 위해 저 또한 다시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국민의힘에서는 문성유 전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이 제주지사 후보로 낙점됐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