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에너지 절약 나선다...'차량 5부제' 시작

파이낸셜뉴스       2026.04.20 11:45   수정 : 2026.04.20 09:4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카카오뱅크는 글로벌 에너지 위기 대응과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에 동참하기 위해 '차량 5부제'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차량 5부제'를 기반으로 하되 임직원의 자율적인 참여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차량 번호 끝자리에 해당하는 요일에는 차량 이용을 잠시 쉬고, 대중교통이나 친환경 이동수단을 이용하는 방식이다. 차량 번호 끝자리가 1 또는 6인 경우 월요일에는 차량 이용을 줄이는 식이다.

카카오뱅크는 전기차·수소차 등 친환경차 이용자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장거리 출퇴근자들은 참여 대상에서 제외했다.


카카오뱅크는 출퇴근 방식뿐 아니라 사내에서도 에너지 절약을 이어간다. 불필요한 조명 소등, 적정 실내온도 유지 등 일상적인 실천을 독려하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구성원들의 일상 속 작은 변화가 모여 의미 있는 에너지 절감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chord@fnnews.com 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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