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국회의원 보선 공천, 5월 10일까지 마무리

파이낸셜뉴스       2026.04.20 10:00   수정 : 2026.04.20 10:0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이 6·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 공천을 늦어도 내달 10일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재보선 지역 공천 후보들에 대해 향후 2주간 "단계적으로 발표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6·3 지방선거 후보 등록 기한은 5월 13일이다.

현재 민주당이 공식적으로 발표한 전략 공천 후보는 울산 남구갑에 출마할 전태진 변호사 한 명이다.

강 수석대변인은 부산 북구갑 후보로 거론되는 하정우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비서관에 대해서는 "하 수석의 개인 의지가 제일 중요하다"면서도 "참신하고 전문성 있는 인재를 영입해서 공천하는 게 저희 원칙이고 기조여서 하 수석에 대한 삼고초려는 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에 관해서는 "자천타천 출마 의사를 표현한 분에 대해서는 전략공관위원회에서 심도있게 검토하고 분석하고 있다"면서도 "최고위원회의에서는 논의된 바가 한 번도 없다"고 했다.


범여권 선거연대를 두고는 "공천이 완료되는 시점부터 논의할 것"이라고 했다. 선거연대가 예상되는 지역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김재연 진보당 대표가 출마하는 경기 평택을 보선과 울산시장 선거다. 김상욱 민주당 울산시장 후보가 진보당과의 단일화를 천명한 상태다.

jiwon.song@fnnews.com 송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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