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조작기소 국조, 특검 전환이 기조"

파이낸셜뉴스       2026.04.20 10:51   수정 : 2026.04.20 10:5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은 20일 국회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를 통해 검찰의 조작기소 의혹이 드러났다면서 특별검사(특검) 추진을 시사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종합청문회 겸 국정조사 완료 시점이 도래하는 것 같다"며 "국정조사에서 파악되거나 조사된 것이 자명한 사실이라고 하면 당연히 특검으로 전환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것이) 특위의 기조"라며 "국정조사에서 하는 것은 한정돼있다.

더 깊이 시시비비를 가리기 위해서는 특검이 필요하다는 것이 특위의 생각"이라고 밝혔다.

또 강 수석대변인은 지난 19일 특위가 당을 향해 대장동 사건 등에 참여한 수사 검사들을 고발해달라고 요청한 가운데 "그것은 원내 상황이라 당에서 고발조치하는 것은 정책위 단위나 원내지도부가 판단할 내용"이라고 선을 그었다.

아울러 "특위 활동이 끝나고 나면 특위 위원장이나 간사가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말씀하실 것"이라고 예고하기도 했다.

gowell@fnnews.com 김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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