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장안지구 택지개발사업 내 지적공부 확정 시행

파이낸셜뉴스       2026.04.20 15:23   수정 : 2026.04.20 15:2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부산 기장군이 최근 장안 택지개발사업 지구의 토지대장과 경계점좌표 등록부 등 새로운 지적공부(토지의 소재·지목·면적·경계·좌표 등 현황을 기록한 대장·도면)를 확정 시행했다.

20일 기장군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도시개발사업 완료 신고서를 제출함에 따라 이뤄졌다.

군은 종전 장안읍 좌천리 358번지 일대 총 395필지(19만 8697㎡)의 지적공부를 폐쇄했다.

대신 좌천리 549-2번지 등 총 78필지(19만 8525.2㎡)에 대한 새로운 지적공부를 등록했다.

등록된 토지는 지목별로 대지가 10만 9296.3㎡(55%), 공원이 4만 6012.1㎡(23%), 도로 등 기타 지목이 4만 3216.8㎡(22%)를 차지한다.


이번 지적공부 확정으로 경계와 면적이 명확해짐에 따라 LH는 소유권 보존·이전·대지권 설정 등 관련 등기절차를 추진할 수 있게 됐다. 후속 개발사업 역시 보다 원활하게 진행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난 2009년 12월 사업 착수 이후, 2013년 1단계, 2023년 2-1단계 및 2-2단계 준공 시에도 완료 신고를 수리하고 지적공부를 확정 시행했다"며 "사업 단계별 행정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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