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로컬 브랜드 창업가'로 키운다
파이낸셜뉴스
2026.04.20 19:15
수정 : 2026.04.20 19:14기사원문
부산경제진흥원-KAIA 협력
10개사 선정…5월 8일까지 접수
부산경제진흥원은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KAIA)와 손잡고 '2026년 부산형 로컬 브랜드 창출 지원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소상공인을 투자받을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사전 보육 시스템인 '프리립스(pre-LIPS)'를 전격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pre-LIPS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운영하는 민간투자연계형 매칭융자(LIPS) 사업의 사전단계다.
신청 대상은 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투자유치 및 스케일업을 목표로 하는 법인 기업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진흥원은 서류 및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10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5월 8일까지 방문 접수 또는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진흥원 관계자는 "전국 최초로 도입하는 pre-LIPS 시스템은 소상공인을 단순 생계형이 아닌 투자 가능한 기업으로 육성하는 새로운 모델"이라고 밝혔다.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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