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보선 공천 김남준·송영길 각오 밝혀

파이낸셜뉴스       2026.04.23 20:35   수정 : 2026.04.23 20:3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이 23일 인천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 김남준 계양을 후보와 송영길 연수갑 후보를 내세웠다.

김 후보는 이날 전략공천 결과 발표 직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계양의 일꾼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중앙당의 선택에 어깨가 무겁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계양발전, 반드시 책임지겠다. 송영길 대표가 닦아오신 계양 발전의 밑그림 위에, 이재명 대통령님 곁에서 배운 실용정치로 혁신을 더하겠다"고 강조했다.

송 후보는 SNS를 통해 "그동안 여러 차례 계양에 대한 저의 남다른 애정과 책임감을 말씀드려왔다"며 "하지만 당의 명령과 시대적 요구 앞에 저의 개인적인 바람은 잠시 내려놓으려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계양에서 받은 거대한 사랑을 가슴에 품고, 연수를 넘어 인천 전체의 발전을 도모하는 더 큰 걸음을 내딛겠다.
계양의 자부심이 연수에서도 승리의 기치로 피어날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계양을은 이재명 대통령의 국회의원 시절 지역구라 두 후보 모두 출마의사를 표했었다. 송 후보의 경우 이곳에서 5선 의원을 지내기도 했다.

jiwon.song@fnnews.com 송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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