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담합 적발한 공정위 직원 특별포상금 받아
파이낸셜뉴스
2026.04.26 13:31
수정 : 2026.04.26 14:0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3조2000억원 규모의 설탕 담합을 적발한 공정거래위원회 직원 2명이 1500만원의 특별 포상금을 받았다.
공정위는 지난 22일 특별한 성과를 낸 14명에게 합계 3200만원의 특별성과 포상금을 수여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이날 CJ제일제당·삼양사·대한제당의 설탕 담합을 적발한 정 사무관과 우병훈 서기관이 포상금 1000만원, 500만원을 각각 받았다.
공정위는 "탁월한 성과를 낸 공무원에게 파격적인 보상이 이루어지도록 하라는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올해부터 특별성과 포상금 제도를 도입했다"며 "국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을 추진하거나 중대한 불공정 행위를 적발하는 등 탁월한 성과를 낸 직원에게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