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제리케이, 뇌종양 투병 중 42세 사망…안타까움
뉴스1
2026.04.27 20:46
수정 : 2026.04.27 20:46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래퍼 제리케이(본명 김진일)가 뇌종양 투병 중 사망했다.
27일 가요계에 따르면, 제리케이는 이날 42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지난 2024년 뇌종양 투병 소식을 알렸던 제리케이는 투병 2년여 만에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후 제리케이는 팀 로퀜스와 솔로로 수많은 곡을 발표했다. 말랑한 연애담부터 정치, 사회 문제를 비판하는 내용의 곡들까지 다채로운 스펙트럼의 곡을 선보여 리스너들에게 각광받았다.
2011년에는 독립 레이블 데이즈얼라이브를 설립하기도 했다. 그 후에도 다작을 이어가던 제리케이는 2020년 정규 5집 '홈'을 발표한 뒤 정식으로 앨범을 발매하지 않았다.
이후 2024년 제리케이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저는 갑자기 뇌종양 진단을 받고 수술하고 회복하고 있습니다, 이게 다 뭔지 아직은 모르겠습니만 아주 조금씩이라도 나아진다면 좋겠습니다, 한 번씩 생각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려 직접 투병 소식을 알렸다. 그 후 약 2년이 지난 2026년 사망해 대중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제리케이의 빈소는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 연세대학교 신촌장례식장 16호실에 차려졌다. 발인은 29일 오전 9시 20분, 장지는 공감수목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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