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천연가스 변동성 정조준…레버리지·인버스 ETN 3종 동시 출격
파이낸셜뉴스
2026.04.29 09:17
수정 : 2026.04.29 09:17기사원문
이번에 상장하는 상품은 △'KB 솔랙티브 천연가스 선물 ETN' △'KB 솔랙티브 레버리지 천연가스 선물 ETN' △'KB 솔랙티브 인버스 천연가스 선물 ETN'이다.
KB증권은 기존 천연가스 선물 ETN의 만기 도래에 맞춰 신규 상품을 선제적으로 공급하면서 투자 공백 최소화에 나섰다.
최근 천연가스 시장은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재편과 지정학적 리스크, 이상기후 등 복합 변수에 따라 변동성이 확대되는 흐름이다. 특히 유럽 에너지 안보 이슈와 미국 액화천연가스(LNG) 수출 확대 등이 가격 변동성을 키우면서 관련 투자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번 상품들은 NYMEX 천연가스 선물의 일간 수익률을 추종한다. 상품별로 각각 +1배, +2배, -1배 수익구조를 제공해 상승장뿐 아니라 하락장 대응 전략도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 방향성 투자 수요를 겨냥한 셈이다.
3종 두 환노출형 상품으로, 천연가스 가격뿐 아니라 원·달러 환율 변동에 따라서도 수익률이 달라질 수 있다. 만기는 모두 5년이다.
연 보수는 △'KB 솔랙티브 천연가스 선물 ETN' 연 0.58% △'KB 솔랙티브 레버리지 천연가스 선물 ETN' 연 0.79% △'KB 솔랙티브 인버스 천연가스 선물 ETN' 연 0.60%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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