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상장하는 상품은 △'KB 솔랙티브 천연가스 선물 ETN' △'KB 솔랙티브 레버리지 천연가스 선물 ETN' △'KB 솔랙티브 인버스 천연가스 선물 ETN'이다.
KB증권은 기존 천연가스 선물 ETN의 만기 도래에 맞춰 신규 상품을 선제적으로 공급하면서 투자 공백 최소화에 나섰다. 기존 투자자들이 포지션을 끊김 없이 이어갈 수 있도록 상품 구조를 유사하게 설계해 시장 참여 연속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최근 천연가스 시장은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재편과 지정학적 리스크, 이상기후 등 복합 변수에 따라 변동성이 확대되는 흐름이다.
이번 상품들은 NYMEX 천연가스 선물의 일간 수익률을 추종한다. 상품별로 각각 +1배, +2배, -1배 수익구조를 제공해 상승장뿐 아니라 하락장 대응 전략도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 방향성 투자 수요를 겨냥한 셈이다.
3종 두 환노출형 상품으로, 천연가스 가격뿐 아니라 원·달러 환율 변동에 따라서도 수익률이 달라질 수 있다. 만기는 모두 5년이다.
연 보수는 △'KB 솔랙티브 천연가스 선물 ETN' 연 0.58% △'KB 솔랙티브 레버리지 천연가스 선물 ETN' 연 0.79% △'KB 솔랙티브 인버스 천연가스 선물 ETN' 연 0.60%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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