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통시장 선풍기·교통약자 택시 지원"

파이낸셜뉴스       2026.04.28 14:36   수정 : 2026.04.28 14:38기사원문
전통시장 현장 건의 '대형선풍기' 공약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은 28일 6월 지방선거 공약으로 전통시장 대형선풍기 설치와 교통약자 택시 이용 지원을 제시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공약 발표회를 열고 전국 전통시장들을 방문했을 때 여러 차례 들은 건의라며 전통시장 아케이드 대형선풍기 설치 등 폭염 대응 설비 지원을 공약했다.

지방자치단체들은 전통시장과 상점가 시설 현대화 사업으로 비와 햇빛을 막는 아케이드를 설치하는데, 여름철 열기가 머무는 부작용이 크다는 지적이 제기돼왔다.

이에 해당 사업의 지원 품목에 대형 실링팬 및 공업용 선풍기를 포함시켜 설치 지원에 나서겠다는 것이다.


또 민주당은 교통약자 택시 이용 지원을 늘리겠다고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장애인 콜택시 등 전국 지자체 특별교통수단 법정 대수 100%를 달성하고, 운영비를 확대하며, 휠체어를 이용하지 않는 교통약자 바우처 택시 전국 확대하는 것이다.

이밖에 중증중복장애 등 최중증장애학생에 대한 학교 내 돌봄 지원 강화를 위해 가칭 '학교 내 장애인활동지원 바우처' 신설도 제시했다.

uknow@fnnews.com 김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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