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현장 건의 '대형선풍기' 공약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은 28일 6월 지방선거 공약으로 전통시장 대형선풍기 설치와 교통약자 택시 이용 지원을 제시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공약 발표회를 열고 전국 전통시장들을 방문했을 때 여러 차례 들은 건의라며 전통시장 아케이드 대형선풍기 설치 등 폭염 대응 설비 지원을 공약했다.
지방자치단체들은 전통시장과 상점가 시설 현대화 사업으로 비와 햇빛을 막는 아케이드를 설치하는데, 여름철 열기가 머무는 부작용이 크다는 지적이 제기돼왔다. 이에 해당 사업의 지원 품목에 대형 실링팬 및 공업용 선풍기를 포함시켜 설치 지원에 나서겠다는 것이다.
또 민주당은 교통약자 택시 이용 지원을 늘리겠다고 약속했다.
이밖에 중증중복장애 등 최중증장애학생에 대한 학교 내 돌봄 지원 강화를 위해 가칭 '학교 내 장애인활동지원 바우처' 신설도 제시했다.
uknow@fnnews.com 김윤호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