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민주당 "전통시장 선풍기·교통약자 택시 지원"

김윤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28 14:36

수정 2026.04.28 14:38

전통시장 현장 건의 '대형선풍기' 공약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28일 국회에서 열린 '착!붙 공약 프로젝트' 13호·14호·15호 공약 발표에서 공약 내용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28일 국회에서 열린 '착!붙 공약 프로젝트' 13호·14호·15호 공약 발표에서 공약 내용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은 28일 6월 지방선거 공약으로 전통시장 대형선풍기 설치와 교통약자 택시 이용 지원을 제시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공약 발표회를 열고 전국 전통시장들을 방문했을 때 여러 차례 들은 건의라며 전통시장 아케이드 대형선풍기 설치 등 폭염 대응 설비 지원을 공약했다.

지방자치단체들은 전통시장과 상점가 시설 현대화 사업으로 비와 햇빛을 막는 아케이드를 설치하는데, 여름철 열기가 머무는 부작용이 크다는 지적이 제기돼왔다. 이에 해당 사업의 지원 품목에 대형 실링팬 및 공업용 선풍기를 포함시켜 설치 지원에 나서겠다는 것이다.

또 민주당은 교통약자 택시 이용 지원을 늘리겠다고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장애인 콜택시 등 전국 지자체 특별교통수단 법정 대수 100%를 달성하고, 운영비를 확대하며, 휠체어를 이용하지 않는 교통약자 바우처 택시 전국 확대하는 것이다.


이밖에 중증중복장애 등 최중증장애학생에 대한 학교 내 돌봄 지원 강화를 위해 가칭 '학교 내 장애인활동지원 바우처' 신설도 제시했다.

uknow@fnnews.com 김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