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도약 인재양성 부트캠프' 대학 모집…4천명 사회진출 지원
연합뉴스
2026.04.29 12:02
수정 : 2026.04.29 12:02기사원문
교육부, 40개교 선정해 283억원 지원…일자리밖 청년 단기 집중교육
'청년도약 인재양성 부트캠프' 대학 모집…4천명 사회진출 지원
교육부, 40개교 선정해 283억원 지원…일자리밖 청년 단기 집중교육
청년도약 인재양성 부트캠프는 대학과 기업이 함께 일자리 밖 청년에게 수준별 단기 집중교육과 사회진출 지원을 제공하는 신규 사업이다.
교육부는 2026년 추가경정예산에 반영된 283억원을 활용해 일반대와 전문대 등 40개교를 선정하고 학교당 연간 100명 이상, 총 4천명의 청년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비재학생 청년이다.
사업 기간은 올해 9월부터 2028년 2월까지 1년 6개월이다.
이번 사업은 청년의 다양한 역량과 진로 수요를 반영해 '첨단인재형'과 '실전인재형' 등 2가지 유형으로 나뉘어 20개교씩 선정한다.
첨단인재형은 일반대 15개교, 전문대 5개가 선정되며 인공지능(AI), 반도체, 이차전지, 다스플레이, 바이오, 항공우주, 미래차, 로봇 등 첨단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실전인재형은 인문, 사회, 예술,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과 함께 인공지능 전환(AX)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일반대 10개교와 전문대 10개교가 선정된다.
대학은 청년지원단을 구성해 참여 청년의 모집부터 교육, 상담, 취업 및 경력 설계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고 기초 학습 보완, 생활 문해력 프로그램, 팀 프로젝트, 동아리 활동, 마음건강 회복 지원 등도 운영한다.
또 대학과 기업은 공동으로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고 수료 이후에는 대학-기업 공동명의 수료증, 디지털 배지 등 다양한 인증수단을 활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교육부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함께 대학의 원활한 사업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윤홍 교육부 인공지능인재지원국장은 "청년들이 새로운 진로를 찾고 사회 진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noj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