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로보틱스랩, 첨단차플랫폼 본부로 이관...박민우 사장이 총괄

파이낸셜뉴스       2026.04.29 13:36   수정 : 2026.04.29 13:3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현대자동차그룹의 로보틱스랩이 5월부터 연구개발(R&D)본부에서 첨단차플랫폼(AVP)본부 산하로 소속을 바꾼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로보틱스랩을 다음 달부터 완성차 하드웨어 개발 중심의 R&D본부 소속에서 자율주행 기술 등을 담당하는 AVP본부로 소속으로 이관할 예정이다. 로보틱스 및 인공지능(AI)·자율주행 간 기술 시너지를 강화하고 조직 간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함이다.



로보틱스랩장은 AVP본부장인 박민우 사장이 겸임한다. 엔비디아, 테슬라 출신인 박 사장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을 비롯해 현대차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체계를 총괄하는 기술 전문가다. 로보틱스랩을 12년간 이끌어온 현동진 상무는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eastcold@fnnews.com 김동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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