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나포된 이란 화물선 투스카호 선원 6 명 석방돼
뉴시스
2026.04.30 06:35
수정 : 2026.04.30 10:29기사원문
4월 19일 미군이 승선해 나포… 28명 중 6명 석방 미군, 12일 휴전결렬 뒤 호르무즈 봉쇄, 선박 나포
남은 선원들을 석방 시키기 위한 노력도 진행 중이며, 이들은 모두 미국 정부의 "테러 범죄"의 피해자라고 통신은 밝혔다.
이란 선적의 이 컨테이너선은 지난 4월 19일 이란 남동 해안에 가까운 오만만의 이란 항구 차바하르에서 미군이 승선해 강제로 나포했다.
이란의 하탐 알-안비야 군 사령부는 당시 이란이 군사적 개입을 하지 않은 것은 화물선에 선원들 가족들도 타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힌 바 있다.
미군은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한 뒤 이란 항구를 드나드는 모든 선박의 이동을 금지 시켰다. 이 봉쇄는 파키스탄의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4월 11일과 12일에 열린 미-이란 휴전 협상이 결렬 된 이후에 즉시 효력이 발생했다.
당시 회담은 이란과 미국-이스라엘이 40일 동안 전투를 계속한 끝에 4월 8일 휴전을 한 뒤에 열린 것이었지만 정전을 위한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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