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 국토부 장관 "청년 교통비·주거비 부담 완화가 가장 절박한 과제"
파이낸셜뉴스
2026.04.30 17:46
수정 : 2026.04.30 17:45기사원문
중동 전쟁·고유가 속 청년 경제 부담 공감
청년자문단·MZ보드 통합 발대식 개최
김 장관은 30일 국토발전전시관에서 열린 '제4기 2030청년자문단'과 '제5기 MZ보드' 통합 발대식에서 "최근 중동 전쟁과 그로 인한 고유가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청년들이 느끼는 경제적 부담은 상상을 초월한다"며 현 상황에 대한 인식을 밝혔다.
이어 "출퇴근 교통비와 주거비 부담 등 청년들이 현실에서 겪는 어려움을 덜어주는 것이 국토교통부의 가장 절박한 과제"라며 "관행을 벗어나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참신한 제안을 정책에 녹여내겠다"고 말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제4기 2030청년자문단 36명과 제5기 MZ보드 25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위촉장 및 임명장 수여를 시작으로 청년자문단 6개 분과(주거공급, 주거복지, 도시·건설, 교통안전·인프라, 미래모빌리티, AI혁신)별 활동 주제 발표와 MZ보드의 연간 활동 계획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국토부는 이번 통합 발대식을 계기로 주거·교통·미래 모빌리티 등 주요 정책 추진 과정 전반에 청년 참여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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