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이천시 미분양관리지역 유지...양주는 해제

파이낸셜뉴스       2026.05.04 16:58   수정 : 2026.05.04 17:1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5월 미분양관리지역을 2곳으로 지정했다. 전월보다 1곳 줄어든 수준이다.

4일 HUG에 따르면 이달 미분양관리지역은 인천 중구와 경기 이천시 등 총 2곳이다.

기존 지정 지역이던 경기 양주시가 해제되면서 전월(3곳) 대비 1곳 감소했다. 각 지역은 오는 6월 9일까지 관리지역으로 적용된다. 이천시는 지난 2월, 인천 중구는 지난 3월부터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지정돼 왔다.

미분양관리지역은 미분양 주택이 일정 수준 이상 누적된 지역을 대상으로 지정된다. 구체적으로는 △미분양 가구 수 1000가구 이상 △공동주택 재고 대비 미분양 비율 2% 이상을 충족하면서 △미분양 증가 △해소 저조 △미분양 우려 중 하나에 해당하면 선정된다.

이번에 지정된 지역의 미분양 주택은 총 3255가구(3월 기준)로 전국 미분양 주택 6만5283가구의 약 5.0%를 차지한다.
전월(5652가구·8.5%)과 비교하면 규모와 비중 모두 감소한 수준이다.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되면 분양(PF)보증을 발급받기 위해 사전심사를 거쳐야 한다. 다만 임대주택 사업이나 정비사업 등 일부 사업장은 심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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