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영향력 최강' 최강창민, 어린이날 맞아 5500만원 기부

파이낸셜뉴스       2026.05.05 14:52   수정 : 2026.05.05 14:52기사원문
삼성서울병원 환아 지원 지속
'그린노블클럽' 회원으로 꾸준한 나눔 실천



[파이낸셜뉴스] 그룹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사진)이 어린이날을 맞아 소아 환자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꾸준히 이어온 기부 활동의 연장선에서 이번에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손을 내민 것이다.

5일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최강창민은 소아청소년 환자행복기금으로 5500만원을 전달했다.

해당 기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에 제약을 받는 환아들을 위해 사용되며, 의료비 부담을 덜어 치료와 재활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최강창민은 "어린이날은 모든 아이들이 가장 행복해야 할 날"이라며 "병실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었다"고 기부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아이들이 다시 밝은 웃음을 되찾고, 각자의 꿈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기부는 일회성 선행이 아닌 지속적인 나눔 행보의 일환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그는 지난해 크리스마스에도 같은 병원을 찾아 기부금을 전달하며 환아들을 응원한 바 있다. 당시에도 아이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꾸준한 관심을 보여왔다.

최강창민은 평소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온 연예인으로 꼽힌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고액 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 회원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포항 지진 피해 아동 지원을 비롯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가정 후원,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 지원 등 여러 재난과 위기 상황에서도 꾸준히 기부를 이어왔다.


특정 시기에 그치지 않고 장기간 이어지는 기부 활동은 연예계에서도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영역에 지속적으로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번 기부금이 전달된 삼성서울병원 환자행복기금은 치료비 마련이 어려운 환아와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후원 프로그램으로 많은 후원자들의 참여 속에 운영되고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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