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창원병원, 심장혈관센터 경피적 대동맥판막치환술 50례 달성
뉴시스
2026.05.07 20:11
수정 : 2026.05.07 20:11기사원문
2023년 11월 첫 시술후 약 2년 6개월만이다.
'대동맥판막협착증'은 심장의 대동맥 판막이 노화, 협착으로 혈류장애가 발생하는 질환으로 호흡곤란, 흉통, 실신 등이 나타나며, 방치할 경우 2년 내 사망률이 50%에 달한다.
특히 70세 이상 고령이나 수술 위험성이 높은 중증 대동맥판막 협착증 환자에게 시행되는 비수술적 치료로 시술 시간이 짧고 통증이 거의 없어 시술 후 5~7일이면 일상 복귀가 가능하다.
삼성창원병원 TAVI팀은 순환기내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관련 진료과가 함께 참여하는 다학제 진료 체계를 기반으로 했다.
삼성창원병원 심장혈관센터 박용환 센터장은 "TAVI는 고령이나 고위험군의 대동맥판막협착증 환자에게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고난도 시술"이라며 "급증하는 중증 심장질환자들이 지역에서도 편안하게 수준 높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창원병원 심장혈관센터 TAVI팀은 보건복지부의 TAVI 시술기관 인증에 이어 글로벌 인공판막 전문 제조사 ‘에드워즈라이프사이언스(Edwards Lifesciences)’와 ‘메드트로닉(Medtronic)’ 2개 사로부터 TAVI 독립시술기관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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