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북가좌동·연희동 일대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

파이낸셜뉴스       2026.05.08 10:10   수정 : 2026.05.08 10:10기사원문
올해 하반기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용역 착수



[파이낸셜뉴스]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과 연희동 일대가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후보로 선정됐다.

8일 서대문구에 따르면 지난 6일 서울시에서 개최한 제2차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 선정위원회 결과 북가좌동 3-191번지 일대와 연희동 170-14번지 일대가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됐다.

해당 지역들은 노후 건축물과 반지하 주택이 밀집해 정비가 필요한 곳들이다.

향후 정비사업을 통해 기반시설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의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후보지에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2.0'이 적용돼 통상 5년 이상 소요되던 정비구역 지정 기간이 2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구는 올해 하반기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용역에 착수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한편 서울시는 투기 유입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해당 구역을 오는 9일부터 2027년 8월 30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할 예정이다.

act@fnnews.com 최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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