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용역 착수
[파이낸셜뉴스]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과 연희동 일대가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후보로 선정됐다.
8일 서대문구에 따르면 지난 6일 서울시에서 개최한 제2차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 선정위원회 결과 북가좌동 3-191번지 일대와 연희동 170-14번지 일대가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됐다.
해당 지역들은 노후 건축물과 반지하 주택이 밀집해 정비가 필요한 곳들이다. 향후 정비사업을 통해 기반시설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의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후보지에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2.0'이 적용돼 통상 5년 이상 소요되던 정비구역 지정 기간이 2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한편 서울시는 투기 유입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해당 구역을 오는 9일부터 2027년 8월 30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할 예정이다.
act@fnnews.com 최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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