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공정 특화 제조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R&D 과제 공모
파이낸셜뉴스
2026.05.08 15:44
수정 : 2026.05.08 15:44기사원문
올해 총 120억 지원
8일 산단공에 따르면 열공정 특화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은 제조 현장의 데이터와 열공정 특성을 사전에 학습해 적은 양의 현장 데이터만으로도 다양한 제조공정에 활용할 수 있는 범용 AI 기술이다.
이번 사업은 철강·뿌리·이차전지·반도체 등 열공정이 핵심인 산업 분야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사업은 2026년부터 3년간 진행될 예정이며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데이터 플랫폼 개발, 실증 및 최적화 등 3개 분야로 구성된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120억원이다.
지원 대상은 기업·대학·연구소 등 연구개발기관이다. 과제별 지원 규모와 수행 기간 등 자세한 사항은 산단공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공고문에 지정된 주소를 통해 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6월 선정평가 등을 거쳐 7월 중 연구개발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상훈 산단공 이사장은 "AI 기술은 우리 산업의 패러다임을 전환할 핵심 동력"이라며 "이번 R&D를 통해 열공정특화 제조업 주력 산업의 AI 전환(AX)을 촉진하고 산업단지 전반의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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