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N수생 증가"...유안타증권, 디지털대성 2분기 실적 호조

파이낸셜뉴스       2026.05.11 07:19   수정 : 2026.05.11 07:1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유안타증권은 11일 디지털대성에 대해 올해 N수생 증가와 의대 선호 지속 영향으로 고등 온라인, 오프라인 교육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며 2·4분기에도 실적 호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권명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1·4분기 실적은 연간 실적의 바로미터"라며 "고등 온라인 및 오프라인 교육은 수능 때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최근 5년간 1·4분기와 2·4분기 실적 흐름이 거의 유사했다"고 분석했다.

디지털대성의 1·4분기 매출액은 697억9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01억6000만원으로 95.9% 늘었다.

사업 부문별로는 고등 온라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1% 증가했고 호법기숙 의대관도 26.6% 성장했다.
이감 역시 2.9% 성장하며 전체 고등사업 부문이 18.9%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권 연구원은 "재학생 및 N수생 온라인 교육 확대와 호법기숙 의대관 수요 확대가 현실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반수생 증가에 따라 온라인, 오프라인 고등교육 수요가 추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며 "수능 모의고사 출제 자회사인 이감 역시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하면서 2·4분기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