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년간 美 갖고 논 이란"…트럼프, 오바마·바이든 싸잡아 맹비난
파이낸셜뉴스
2026.05.11 09:18
수정 : 2026.05.11 09:17기사원문
10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 이같이 밝힌 뒤 "그러다 버락 '후세인' 오바마가 대통령이 되자 마침내 횡재를 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그는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대통령 재임 시절 이란에 호의적이었으며, 미국에서 이란으로 거액의 현금이 넘어갔다고 비판했다.
오바마 정부는 1979년 이슬람혁명 발발 이전 체결된 미국의 대이란 무기판매 계약이 이행되지 못하면서 돌려줄 의무가 생긴 돈을 보냈다는 입장이지만, 그 무렵 이란에 억류된 미국인들이 석방되면서 핵합의 대가와 인질 몸값으로 현금을 지급했다는 의혹이 공화당 진영에서 제기된 바 있다.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은 오바마 전 대통령에 대해 "그는 우리의 리더로서 재앙이었지만, 졸린 조 바이든만큼 나쁘진 않았다"고 적었다.
whywani@fnnews.com 홍채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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