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어린이는 희망의 날개"... 에어부산·에어서울과 재능기부 봉사

파이낸셜뉴스       2026.05.11 09:06   수정 : 2026.05.11 09:0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미국-이란 전쟁 여파로 환율과 물가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항공업계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진에어와 에어부산, 에어서울 객실승무원들이 어린이 재활병원을 찾아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나눔에 나섰다.

진에어는 지난 8일 서울 마포구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서 에어부산·에어서울과 함께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병원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3사 객실승무원들이 참여해 약 90분 동안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을 진행했다. 승무원들은 요술풍선 만들기와 캘리그라피 탑승권 제작, 기념사진 촬영 등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아이들과 소통했다.

또 동요 공연과 항공사 관련 퀴즈, 마술 공연 등을 선보이며 병원 로비 분위기를 한층 밝게 만들었다. 어린이들이 직접 승무원 유니폼을 입고 사진을 촬영하는 체험도 진행돼 가족들의 호응을 얻었다.


진에어와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의 인연은 지난 2023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진에어는 그동안 지역사회와 미래 세대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확대해왔다.

진에어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의 꿈을 응원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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