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사장이지' 가입자 10만명 넘었다…근태관리 서비스도 선봬
파이낸셜뉴스
2026.05.11 10:18
수정 : 2026.05.11 10:18기사원문
출시 11개월 만에 10만명 돌파
[파이낸셜뉴스] KT는 소상공인 전용 통합 플랫폼 '사장이지'가 출시 11개월 만에 가입자 10만명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장이지는 매장 운영에 필요한 정보와 서비스를 한 곳에 모은 '소상공인 사업 성장 풀 케어 플랫폼'이다. 지난해 6월 출시돼 지난 7일 기준 가입자 10만 명을 넘어섰다.
신규 서비스를 이용하면 소상공인은 수기로 관리하던 출근부와 급여 계산 업무를 간편하게 디지털화할 수 있다. 근무 기록과 급여 내역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직원 간 오해와 분쟁 가능성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별도의 인사관리 시스템 도입이 어려운 소규모 매장의 운영 효율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근태관리 서비스는 월 9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KT는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월까지 사장이지 가입 고객에게 3개월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KT의 소상공인 4대 상품(기가아이즈 i형, 하이오더, AI전화, AI로봇) 중 한 가지 이상 서비스를 이용 중인 고객에게도 근태관리 서비스 3개월 무료 이용 혜택이 적용된다. 사장이지 가입 고객이 소상공인 4대 상품 중 하나를 이용할 경우 최대 6개월간 근태관리 서비스를 무상으로 이용 가능하다.
사장이지는 현재 근태관리 서비스 외 하이오더(테이블오더) 관리, 인공지능(AI) 전화 관리, CCTV 및 보안 관리, 창업 정보, 매출 분석 리포트 등 매장 운영 전반에 필요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또 AI 이미지 제작, AI 매장음악 제작, AI 상담 기능 등 소상공인 맞춤형 AI 전환(AX) 서비스도 함께 지원한다.
KT는 오는 15일부터 한 달간 사장이지 가입자 10만 명 돌파 기념 고객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해 매장 업그레이드 지원금 300만원과 직원 단체복 제작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손정엽 KT 디바이스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운영 부담은 줄이고 매출과 경쟁력은 높일 수 있도록 소상공인 대상 서비스를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kaya@fnnews.com 최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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