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14일 전 선대위 출범..장동혁 위원장 맡을 듯

파이낸셜뉴스       2026.05.11 10:43   수정 : 2026.05.11 10:2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는 오는 14일 전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선대위원장에서 배제될 수 있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서는, 당대표가 선대위원장을 겸임한 전례에서 벗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일축했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이번주 목~금 후보자 등록을 하는 만큼 그 전 선대위를 구성해 발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0일 '대한민국 국가 정상화 선대위'를 출범시켰다.
이와 비교해 국민의힘 선대위 출범이 늦는다는 지적에 대해 박 수석대변인은 "지방선거 승리에 도움이 되고 전통적 보수 지지층 결집과 중도·무당층에 소구할 수 있는 확장성있는 인물을 모시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민의힘 지도부는 이날 최고위 회의에서 경기지사 후보였던 이성배 전 MBC 아나운서를 공보특보에, 서울시장 후보로 공천을 신청했던 이상규 전 성북을 당협위원장을 정책특보에 임명했다. 이들은 지방선거 국면에서 특보 활동을 하게 된다.

haeram@fnnews.com 이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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