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美中 정상회담 주시하며 8만1000달러선 횡보

파이낸셜뉴스       2026.05.11 10:22   수정 : 2026.05.11 10:2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비트코인이 11일 미중 정상회담 결과를 주시하며 8만1000달러선에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 가상자산 정보 플랫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10시 10분 기준 전일대비(24시간 기준) 0.90% 오른 8만1000달러선에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은 최근 일주일 동안 3.67% 상승했다.

비트코인은 원화마켓에서 1억1900만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비교 플랫폼 크라이프라이스 기준 한국 프리미엄은 -0.02%다.

비트코인은 지난 8일부터 이날까지 8만~8만1000달러선을 유지 중이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평행선을 달리는 가운데, 시장의 시선은 미중 정상회담에 쏠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오는 13일(현지시간) 중국에 도착해 14일부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에 나설 예정이다. 양 국가는 지난해 관세 전쟁을 벌이다 휴전에 들어선 상태로, 회담에서 희토류 관련 논의가 오갈 가능성이 크다.

코인마켓캡이 제공하는 '가상자산 공포 및 탐욕 지수'는 이날 52로 '중립'을 나타냈다.
수치는 0부터 100사이를 나타내는데, 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공포'를,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탐욕' 상태로 해석된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은 전일대비 1.15% 오른 2348달러선에 거래 중이다. 리플은 2.92% 상승한 1.45달러선에 거래되고 있다.

yimsh0214@fnnews.com 임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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