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g 뺀 빠니보틀 "위고비는 무난, 마운자로는 불면증"
뉴시스
2026.05.12 00:04
수정 : 2026.05.12 00:04기사원문
[서울=뉴시스]허준희 인턴 기자 =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이 비만 치료제 위고비와 마운자로를 직접 투약하며 겪은 상세한 후기를 전해 화제다.
지난 6일 유튜브 '잡식맨 JOBXICMAN'에 출연한 빠니보틀은 위고비, 마운자로를 경험한 사실을 당당히 밝히며 그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비만과 지방간 진단을 받은 후 치료 목적으로 시작했으며 감량 소식이 퍼진 뒤 주변 연예인들로부터 상담 문의가 빗발쳤다는 일화를 덧붙였다.
치료제의 핵심은 식사 시 포만감을 느끼는 정도의 변화에 있었다. 빠니보틀은 "주사를 맞아도 배고픔은 똑같이 느끼지만 식사를 시작하면 뇌에서 배부르다는 신호가 평소보다 훨씬 빨리 온다"며 금방 배불러 숟가락을 놓게 된다고 묘사했다. 이어 향후 체중 관리가 다시 필요해진다면 부작용이 덜했던 위고비를 재선택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빠니보틀은 다이어트를 대하는 사회적 시선과 주의 사항에 대해 소신을 밝혔다. 빠니보틀은 "약을 끊고 다시 살이 찌는 것은 생리적으로 당연한 현상"이라며 "이를 죄악시할 필요가 없다"고 전했다. 다만 그는 "의학적인 영역인 만큼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처방받아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며 시청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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