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헌욱 부동산원 원장 "전세사기 없는 안심 거래 시장 조성"

파이낸셜뉴스       2026.05.12 10:13   수정 : 2026.05.12 10:13기사원문
전세사기 피해 예방 릴레이 캠페인
이헌욱 원장, 박창근 국토안전관리원 원장 지목

[파이낸셜뉴스] 한국부동산원이 전세사기 피해 예방 캠페인에 동참했다.

12일 한국부동산원은 국토교통부 산하 8개 기관이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하는 전세사기 예방 릴레이 캠페인의 두 번째 주자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세사기에 대한 국민 경각심을 높이고 공공 차원의 예방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식 SNS를 통해 예방 메시지를 전달하고 다음 참여 기관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헌욱 한국부동산원 원장은 최인호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박창근 국토안전관리원 원장을 지명했다.

한국부동산원은 HUG 안심전세 앱에 전국 공동주택과 오피스텔 약 1360만가구의 시세 정보를 매월 제공하고 있으며, 전세사기 예방을 위한 교육과 홍보 활동도 추진 중이다.


이헌욱 한국부동산원 원장은 "전세사기 예방을 위해서는 정확한 정보 제공을 통한 정보 비대칭 해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한국부동산원은 부동산 거래정보 제공과 시장 모니터링 등을 바탕으로 국민이 보다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가 판정한 전세사기 피해자는 총 3만8503건이다. 정부는 피해자들에게 △우선매수권 활용 △경·공매 유예 △저리 대출 △긴급주거 지원 △법률 지원 등 주거·금융·법률 분야에서 총 6만3568건의 지원을 제공했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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