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화 "유동근·황신혜 키스신 보기 부끄러웠다"

뉴시스       2026.05.12 11:33   수정 : 2026.05.12 11:33기사원문

[서울=뉴시스] 배우 전인화가 30년간 시어머니를 모신 사연과 과거 연예계 은퇴를 고민했던 속내를 털어놓는다. (사진=KBS) 2026.05.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전인화가 솔직한 입담을 뽐낸다.

오는 13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KBS 1TV 예능 프로그램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는 배우 전인화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황신혜는 절친 전인화에 대해 "단아한 이미지 속에 남자가 있다"며 그녀의 반전 매력을 소개한다.

두 사람은 전인화의 남편인 배우 유동근을 매개로 가까워진 인연을 공개한다.

전인화는 과거 유동근과 드라마 '애인'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던 황신혜를 회상하며, 남편과의 키스신만큼은 보기 부끄러웠다며 솔직한 감상을 전한다.

이어 전인화는 연기 스승과 제자로 만난 유동근이 연애 전부터 결혼 이야기를 꺼내며 고백했던 일화도 전한다.

데뷔 3년 만에 최우수연기상을 받으며 스타 반열에 올랐던 전인화는 "어린 나이에 받은 큰 사랑이 오히려 부담으로 다가왔다"고 밝힌다.

자칫 연예계를 떠날 수도 있었던 위기의 순간을 언급하며, 이를 극복할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 남편 유동근을 꼽는다.


가족사도 공개한다. 전인화는 30년 넘게 시어머니를 모시고 살았던 시간을 전하며, 병상에서 시어머니가 마지막으로 건넨 한마디에 느꼈던 감정을 공유한다.

산책 중 유동근과 즉석 전화 연결을 시도한 황신혜가 드라마 '애인'의 OST인 'I.O.U'를 부르자 전인화는 "설레고 난리 났네"라며 박장대소를 터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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