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관광기념품 공모전 참여…K굿즈 발굴·판로 지원 확대

파이낸셜뉴스       2026.05.12 14:14   수정 : 2026.05.12 14:1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롯데면세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주관하는 '2026 대한민국 관광공모전' 기념품 부문 후원에 참여하며 K굿즈 육성에 나선다.

12일 롯데면세점에 따르면 해당 공모전은 대한민국 관광공모전은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다. 한국 고유의 문화와 정체성을 담은 상품을 발굴해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롯데면세점은 올해 면세업계 최초로 공모전 후원사로 참여한다. 올해 신설된 특별상인 '롯데면세점 대표이사상' 3점을 통해 수상작에 각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수상 업체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채널 입점 지원과 상품 기획 컨설팅 등 실질적인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향후 공동 프로모션과 글로벌 판로 확대 등 중장기 협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면세점은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 상품과 문화를 접하는 대표 쇼핑 채널"이라며 "우수 관광기념품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관광산업 생태계와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면세점은 K컬처 연계 마케팅도 확대하고 있다. 지난 2월 월드타워점에 전통 민화와 굿즈를 선보이는 '케이 뮤지엄 앤 기프트(K-MUSEUM & GIFT)' 매장을 열었고, 4월에는 서울시 캐릭터 '해치(HECHI)' 협업 상품을 선보였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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