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서경석, 공인중개사→한국사 만점→강의 시작 비하인드
뉴스1
2026.05.12 14:20
수정 : 2026.05.12 14:20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라디오스타' 서경석이 끝없는 도전기를 들려준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서경석, 최태성, 김성은, 황민호가 출연하는 '스승의 날 열혈사제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그는 '한국사 강의의 신'인 최태성의 강의를 반복해서 들으며 공부를 이어갔다며, 4수 끝에 한국사 시험에서 100점 만점을 맞은 비하인드도 공개한다.
또한 서경석은 자신만의 스타일로 핵심 내용을 정리해 알려주는 한국사 강의를 시작하게 된 배경도 전한다. 시험 직전 빠르게 개념을 정리해주는 서경석의 강의 영상들이 화제를 모은바, '큰별쌤' 최태성에 이어 '큰코쌤'이라는 별명까지 만들어 웃음을 자아낸다.
서경석은 한국사 온라인 강의를 시작하게 된 계기도 공개한다. 복지관 어르신들을 위한 재능기부로 역사 강의를 했던 그는 "어르신들은 한 번 설명을 드리고 숨 돌린 뒤 다시 여쭤보면 모르시더라"며 어르신들을 위해 강의 영상을 찍어 유튜브에 올리다가 온라인 강의까지 하게 됐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서경석은 사춘기에 접어든 딸과의 현실 부녀 관계에 대해서도 고백한다. 그는 "요즘은 말을 잘못 꺼내면 거의 임진왜란, 병자호란 급"이라고 표현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한다.
중2 딸과 소통하기 위해 시작한 아이돌 공부 에피소드도 공개된다. 그는 딸과의 대화를 위해 제로베이스원을 공부하기 시작했고, 결국 팬클럽 가입은 물론 콘서트까지 직접 가게 됐다고 밝힌다. 그뿐만 아니라 콘서트 3회차 경험과 함께 '최애' 멤버까지 공개하며 예상 밖의 진심 '덕질' 토크를 펼친다고.
서경석의 인생 스토리도 공개된다. 서경석은 1972년생 만 54세로, 1993년 MBC 개그콘테스트를 계기로 연에계에 데뷔했다. 그는 육사 수석 출신에 서울대 불문과 출신이라는 학력으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서경석은 방송계에 발을 들인 과정부터 당시의 에피소드까지, 이날 방송에서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 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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