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건축, 목동1단지 재건축 설계 맡는다

파이낸셜뉴스       2026.05.12 18:20   수정 : 2026.05.12 18:20기사원문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목동1단지 재건축정비사업의 설계사로 최종 선정됐다.

1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희림건축은 지난 9일 열린 '목동 1단지, 2026년도 제1차 토지등소유자 전체회의'에서 재건축정비사업 설계자로 선정됐다.

희림건축은 차별화된 '하이엔드 특화 설계'를 중심으로 '더 퍼스트 목동(투시도)' 설계안을 제안했다.

해당 안에는 △1900가구 한강조망 세대 최대 확보 △한강조망 특화 프리미엄 스카이브릿지 △3.05m 목동.5 최대 천장고 확보 △지하철 직접 연결을 통한 초역세권 단지 구현 △5km 용왕산, 안양천 연계 그린네트워크 제안 등이 담겼다.

현재 최고 15층, 1882가구 규모인 목동1단지는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약 350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지난 2월 우리자산신탁을 재건축 사업 시행자로 선정했다.

이번 수주로 희림건축은 목동 12단지, 14단지에 이어 1단지까지 설계권을 확보하게 됐다. 향후 희림건축은 송파구의 '올림픽 재건축 3대장(올림픽훼밀리타운·올림픽선수기자촌·아시아선수촌)' 수주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최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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