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희림건축은 지난 9일 열린 '목동 1단지, 2026년도 제1차 토지등소유자 전체회의'에서 재건축정비사업 설계자로 선정됐다.
희림건축은 차별화된 '하이엔드 특화 설계'를 중심으로 '더 퍼스트 목동(투시도)' 설계안을 제안했다. 해당 안에는 △1900가구 한강조망 세대 최대 확보 △한강조망 특화 프리미엄 스카이브릿지 △3.05m 목동.5 최대 천장고 확보 △지하철 직접 연결을 통한 초역세권 단지 구현 △5km 용왕산, 안양천 연계 그린네트워크 제안 등이 담겼다.
현재 최고 15층, 1882가구 규모인 목동1단지는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약 350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이번 수주로 희림건축은 목동 12단지, 14단지에 이어 1단지까지 설계권을 확보하게 됐다. 향후 희림건축은 송파구의 '올림픽 재건축 3대장(올림픽훼밀리타운·올림픽선수기자촌·아시아선수촌)' 수주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최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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