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성장세 이어져"…유진證, 파미셀 목표가 2만6000원 상향
파이낸셜뉴스
2026.05.13 07:26
수정 : 2026.05.13 07:2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유진투자증권은 13일 파미셀에 대해 저유전율 전자소재 매출 성장세가 이어지며 독점 공급 지위가 강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만4000원에서 2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주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4분기 주요 고객사용 저유전율 전자소재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한 375억원을 기록했다"며 "1·4분기 이원화 노이즈에도 역대 최대 매출액과 영업이익률을 재차 경신했다"고 말했다.
영업이익률(OPM)은 35.6%를 기록했다. 매출은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바이오메디컬 부문 부진 영향으로 수익성은 소폭 기대치를 밑돌았다는 평가다.
유진투자증권은 주요 고객사의 연간 매출 추정치 상향에 따라 파미셀의 저유전율 전자소재 매출 전망도 높여 잡았다. 올해와 내년 관련 매출 전망치를 각각 11%, 9% 상향 조정했으며, 연간 저유전율 전자소재 매출액은 전년 대비 78% 증가한 1151억원으로 예상했다.
특히 하반기부터 차세대 제품 공급이 시작되며 단가 상승 효과도 기대했다. 이 연구원은 "3·4분기 중 차세대 제품 공급이 시작되며 고객사와 함께 단가 상승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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